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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정부지원금, 왜 중요한가?
정부지원금은 **사업의 도구(tool)**로서, 실행력·네트워크·인프라 확보를 위한 레버리지입니다. 자금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되며, 비즈니스 목적과 연결된 실행 수단이어야 합니다
2. 대표 지원금 프로그램 정리
🔹 예비창업패키지
- 대상: 사업자등록 전 예비창업자(39세 이하 청년·여성 우대)
- 규모: 최대 1억 원 (90% 정부지원, 10% 자부담)
- 용도: 기획·시제품 제작·멘토링·입주 등
🔹 초기창업패키지
- 대상: 창업 3년 이내 초기 기업
- 규모: 최대 1억 원 (지원 70%, 자부담 30%)
- 용도: MVP 고도화, 시장출시, IR·컨설팅
🔹 창업도약패키지
- 대상: 창업 3~7년차 기업
- 규모: 최대 34억 원 (보통 13억 원 수준)
- 용도: 마케팅·채용·기술 고도화 등 성장 지원
🔹 기타 특화 사업
- 여성특화창업지원: 여성 전용 경진대회·교육·자금
- AI·디지털 서비스 바우처: 기술 기반 사업을 위한 프로토타입 제작 지원
3. 신청 전략 & 성공 팁
① 정확한 타겟팅
본인의 단계(예비·초기·도약)에 맞는 사업을 골라 지원해야 합니다. 모든 사업에 한 번에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, 하나에 집중
② 대표자 중심 설득
대표자의 스토리, 실행력, 몰입도를 사업계획서와 발표에서 잘 드러내야 하며, 정부는 ‘팀’보다 ‘대표자’를 봅니다
③ 계획서 구성법
사업계획서는 PSST 구조(Problem, Solution, Scale-up, Team)로 작성하며, 잡지처럼 편집도 중요: 문장 간결, 적절한 여백·이미지 배치
구체적으로는:
- 목표시장/고객 정의
- 비즈니스 모델 제시
- 수행 일정 및 자금집행계획
- 팀 역량 및 협업 인프라
- 사회적 가치와 지속가능성 포함
④ 피드백 루프 필수
초기 작성 뒤 전문가, 동료, 선배 창업자로부터 피드백을 받고, 이를 반영해 반복 개선
⑤ 입주공간 활용
창업허브·BI 입주로 네트워킹, 가산점, IR·투자자 연결 등 전략적 자산 획득
4. 예산 구조와 회계 처리
- 대부분 70~90% 지원, 현물(대표자 인건비 등) 포함 가능
- 예: 대표자 인건비나 장비를 현물 자부담으로 잡아 현금 부담 경감
- 회계 처리 방식: 수령 시 ‘선수수익’ 처리 → 사용 시 ‘보조금수익’으로 전환
5. 공고 확인 경로 & 주의점
- K‑Startup, 창업넷, 복지로, 온통청년 등 공식 플랫폼에서 공고 확인
- 마감 빠르므로 예산 소진 일정 체크 필수
- 지자체별 특화사업, 에너지·청년저축·돌봄 등 복지형 지원금도 병행 확인
✅ 요약
단계핵심 전략
| 준비 | 단계에 맞는 사업 선정 및 PSST 기반 기획 |
| 작성 | 대표자의 스토리 중심, 레이아웃/가독성 강조 |
| 실행 | 피드백, 멘토링, BI 활용으로 실행력 강화 |
| 회계 | 자부담 구조 설계 및 청렴하게 회계 반영 |
| 지속 | 선정 후에도 사회적 가치와 지속 계획 포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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